연휴이후 사물함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상상하랑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사물함을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아이 수영복 수경 수모 샤워용품 건타올 .. 그외 제 운동화 운동용품 모두에 하얗게 미세먼지들이 쌓여있었습니다. (운동후 마시는 비타음료들까지..) 손가락으로 쓱 하면 그대로 길이 생길정도였습니다. 공사전 분진날림 방지를 아예 안하신건지 사물한 뒤, 옆 작은 환기구멍으로 다 들어왔나봅니다. 아이 몸에 직접 닿는 물건이라 다 빼고 청소 해야할듯합니다 .. 이런 부분 신경쓰지않고 그냥 빨리빨리 진행했나 싶어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