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과천시에서 열린 어린이 볼링대회에 참가한 아이의 부모입니다. 대회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저희 아이는 볼링을 그렇게 잘 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 대회를 신청하면서 볼링을 연습하게 되었어요. 대회라는 목표가 생기니까 아이 스스로 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그 과정 자체가 참 대견해 보였습니다. 대회 당일에도 다른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열심히 공을 굴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자극을 받았는지, 대회가 끝난 후에도 볼링을 치러 간답니다. 그런 마음이 생긴 것만으로도 이 대회는 충분히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때 챙겨주신 간식과 선물도 정말 고맙습니다. 재밌는 대회에 선물, 간식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최고의 조합이었던 것 같아요. 다만 아쉬웠던 점을 굳이 몇 가지 남겨보자면, 대회를 지켜보는 관람객들을 위한 의자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물론 경기는 서서 보는 게 더 재미있었지만요..!!) 다음번엔 관람석이 조금 더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승 트로피는 정말 멋지게 제작되었지만, 참가상이 키링이다 보니 열심히 참여한 아이들 입장에서는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참가한 것 만으로도 대단한 아이들인데, 그 노력을 조금 더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소소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아이에게 정말 좋은 경험을 만들어준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이가 볼링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혹시 가능하다면 어린이들을 위한 볼링 강좌도 개설해주시면 어떨까 제안 드려봅니다. 대회에서 느낀 즐거움을 이어서 꾸준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볼링이라는 스포츠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내년에도 이 대회가 꼭 다시 열리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좋은 대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천도시공사 시민회관 볼링장입니다.
「제1회 과천 어린이·청소년 볼링대회」에 참여해 주시고, 따뜻한 후기와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아이가 스스로 연습하고, 대회 이후에도 볼링을 계속 즐기게 되었다는 말씀에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던 대회의 취지가 잘 전달된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함께 보내주신 관람석 및 참가 기념품에 대한 의견도 소중히 반영하여, 다음 대회에는 보다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보완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 볼링 강좌에 대한 제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대회에서 시작된 아이들의 관심과 즐거움이
꾸준한 생활체육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도 대회를 다시 개최해 달라는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시민회관
볼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과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