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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답변완료 청소년수련관 김경민 선생님, 이상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이** | 등록일시 : 2019-09-25 15:15:26
청소년수련관 김경민 선생님, 이상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월요일~금요일 오후 12시40분에 생존 수영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제가 헬스장에서 월요일~금요일 오후 1시에 헬스수업이 있다 보니, 12시 40분 전후에 수영장이 보이는 의자에 앉아 생존 수업을 늘 보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 반씩 오던 학생들이, 올해부터는 두 반씩 와서 선생님 네 분이 수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늘 체조를 하고,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으면, 선생님들이 한 명 한 명 구명조끼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혹 미비한 것이 있으면 벨트를 조여주는등 검사를 합니다.구명조끼 점검이 끝나면 수업을 시작하는데, 선생님이 설명을 하고 시범을 보이고 한 명씩 실습을 합니다. 학생들이 20여명이 넘기 때문에 절반씩 나누어서 김경민 선생님과 이상현 선생님이 지도하는데, 봄에는 많은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고도 물에 눕는 것이 두려워할 때마다 누워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눈을 맞추면서 설명을 하면 학생들이 안정감을 갖고 입영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난 7월 4일, 그날도 생존 수영 수업을 관람하는데, 코를 한 손으로 잡고 한 손은 아래로 내린 후 물속으로 뛰어드는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학생이 물속에 뛰어들지를 못해 계속 머뭇거리자 선생님이 세 번 정도 시도를 해도 망설임이 길어지자 쉬게 한 후, 뒤에 있는 학생들을 모두 물속으로 뛰어내리게 한 후 그 여학생을 다시 지도하기 시작했습니다.여학생은 물이 무서운지 계속 망설이고 선생님은 뭐라뭐라 하신 후 여학생 손을 살짝 잡아 물 속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요즘도 이런 일은 남학생, 여학생을 가리지 않고 자주 보는 장면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그런지 봄보다는 여름, 여름 보다는 지금 가을에 학생들의 생존 수영 실력이 안정적이고 하루 하루 성장해감을 느끼면서 김경민 선생님, 이상현 선생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7년전에 김경민 선생님 수업을 1년 동안 받았습니다. 영법을 설명할 때 선생님의 입장이 아닌 엄마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고, 특히 마무리 운동시에는 물에 뜨는 덤벨(?명칭모름) 같은 기구들을 이용해 몸을 풀었던 시간은 지금도 그립습니다. 늦게나마 김경민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상현 선생님은 7년전 제 아이 수영선생님(마스터반)으로 초4~초5까지 2년정도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현재 고2) 마스터반에 들어갔을 때 선생님이 엄마들을 모아놓고 수업시간 지킬 것과 혹 지각하면 바로 입수해서 수영하는 것이 좋지 않으니 체조(팔 벌려뛰기50회)를 하고 물에 입수시키겠다며 벌이 아니라고 양해를 구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달마다 개인 개인 각 영법 시간도 체크해 주셔서, 제 딸아이도 한 달마다 시간을 얼마나 줄였는지 기억했었고, 목표를 세워 시간을 많이 줄인 친구들은 수모를 선물로 받았지만, 수영실력이 좀 부족한 제 딸은 그 수모를 받기 위해 토요일, 일요일에도 수영장에가서 저보고 시간을 재어보라고 한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마스터반이 원래 5일 수업인데 제 딸은 월수금 3일수업으로 연습이 적다고 속상해함)드디어 제 딸도 목표만큼 시간을 줄여 수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얼마나 기뻐하던지 아이보리색의 수모에는‘2010 제 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이라고 씌여 있고 지금도 보관하고 있으며 여행가서 수영할 때는 꼭 이 수모를 쓰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 아직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7년전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지금 현재까지도 맡은 임무를 성실과 열정으로 하루하루 쌓아가시는 김경민 선생님, 이상현 선생님! 현재도 미래도 응원합니다. (끝으로 이글을 쓰게 된 계기는 9월 3주에 생존수영 수업에 이상현선생님이 보이지 않아 제감사함을 전하지 못했는데 그만두지 않으셨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그래서 안내데스크에 문의를 했는데 전국체전 일정으로 인해 당분간 나오시지 않는다는 답에 빨리 감사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답변]청소년수련관 김경민 선생님, 이상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담당부서 : - | 답변일자 : 2019-10-02
고객님 안녕하십니까?저희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체육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이기병팀장입니다.먼저 저희 직원들에 대한 칭찬에 직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김경민, 이상현 두 선생님은 평소 수영장 이용고객 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모든 일에 성실함과 친절함으로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직원들입니다. 특히 어린이반 수영지도와 관련된 업무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풍부한 지도강습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자신만의 지도방법으로 정성을 다해 어린이들을 강습하는 모습이 회원님들에게 성실함과 열정이 가득한 것으로 비추어진 것 같습니다. 당연한 업무임에도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찬에 자만하지 않고모든 직원들이 칭찬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